데저트부츠 카키색 265입니다.

1.5cm 깔창 넣으면 티 많이 날까요? 아니면 신발이 망가진다거나....

넣고 신어봤더니 작정하고 보지않는한 티날것 같진 않은데

직접 구두 만드시는 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매장에 직접 가서 구매했는데요

기본 고무창의 어두운 색상이 싫어서, 베이지색의 나무같은 색으로 하길 원해서

추가금을 내고 밑창을 주문했습니다. 첫날에는 새 구두라는 생각에 미쳐 눈여겨 보질 않았는데

지금 보니 약간 어두운 갈색이고 색으로만 봐서는 어두운 색의 고무창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베이지 색의 밑창을 원해서 추가금을 내고 진행한거였는데..

제품설명의 나무굽 변경시 사진의 세피처럼 된다 뭐 그렇게 되있는데

그게 지금 제가 가진 굽의 색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예전에는 밝은 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색으로 변경이 되었다던가.

답변 부탁드려요 ^ ^;

스웨이드 신발은 처음 구매합니다.

스웨이드는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던데

기본적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조언부탁합니다.

뭐 크림이나 솔이라든가 그런것들 뭘 구매해서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저 그리고 265임에도 앞코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왠지 모르게 부담감이 좀^ ^;

통화까지했는데도 오늘 신고서 친구에게 보여줬는데 약간 커보이는 듯도 하다고 해서 신경이 조금 쓰이네요

다른 데저트부츠와 비교했을때 발볼이 위치하는 부분이 같지만

앞코가 튀어나와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같은데...

가죽, 퀄리티, 디자인, 서비스... 등등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데

앞코... 음....

클래식한 복식으로 갖춰입었을 때 신어도 어색함 없겠죠 단지 아마추어의 기우였으면 좋겠는데요~ㅋ

키는 180이고 69키로정도 나갑니다. 뼈가 굵어서 비실비실 해보이는 체형은 아닙니다.

미련을 떨쳐버릴만한 답변 부탁해요